공지사항
한달에 몇 번씩 있는 마을 회의
할머님들 작년 1년 동안 너무 힘들다 성화
저도 너무 죄송하였네요.
불편한 몸으로 계단을 손으로 짚고 올라오시는 모습 너무 안스러웠습니다.
이제 계단 양쪽에 안전봉을 설치 하였네요. 마을 주민과 외부에서 오시는 교육생어르신들을
위해서도 너무 다행입니다.
올 겨울 마을 회관 잎구 어머님 넘어지시고 다행이 타박상만 당하였습니다.
이제 안전하게 회관을 오실수 있게 나무 계단으로 설치 변경 하였네요.
하하 웃으시면 행복해 하시는 모습 너무 감사합니다.
어머님들 이렇게 불러 드렸더니 이제
언니라 부르라 네요.. ㅎㅎ 80이신데 ㅋㅋ
행복합니다. 여러분과 함께 오래 오래 대야도마을에 살고 싶네요.
이뻐해 주세요.
높고 가파른 계단
안전봉 설치 !! 좋아용
아푸신 몸으로 이장님 직접 건의말씀드리네요..
한쪽만 하신다 했는데 양쪽 다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