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계장님의 지도 아래에 어머님 아버님 모두 마을회관에모여 푸대 자루와 집게를 들고 닷가로 향해 청소를 하러 바닷가로 출발 해변가 에는 겨우 내 쌓인 폐어구,그물,병 등 관광객분들이 버리고간 쓰레기 파도에 밀려온 쓰레기들이모여 제법 많은 양이 쌓여 있어 많이힘들었지만 무거운 물건들은 젊은 아버님께서 힘써주셨고 자잘한 비닐봉지 같은 작은 쓰레기들은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께서 정리하며 모두 단합된 모습을 보여 주며 빠르게 쓰레기들을 정리 하기시작 했습니다.
일을 한참 열심히 하고 있을 때 부녀회에서 준비된 점심이 다 준비 되었단 말에 모두 하던일을 멈추시고 음식을 드시러 마을 회관으로 모여 부녀회에서 차린 음식을 드시며 피곤한몸을 조금 달래고 바닷가 청소를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