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소개


태안반도 남단 안면도의 동쪽해안에 천수만에 접하고 있는 대야도어촌체험마을은 일제 강점기에 해태(김) 양식기술 연구소가 설립되어 전국으로 해태(김) 양식기술을 보급한 마을로, 아름다운 바다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갯벌체험, 독살체험, 무인도체험 및 바다낚시 등으로 연간 2만 명 이상이 찾는 어촌체험의 명소이다.

특산물로는 최상품의 바지락, 석굴, 고추, 고구마, 낙지, 해삼, 소라, 붕장어, 우럭 등 다양한 어종이 있으며 특히 가을철 대하, 꽃게가 유명하고 우럭젓국과 박속낙지탕은 이 부근의 유명한 먹거리이다.